미국렌터카 요금에는 다양한 구성요소가 있습니다.
<요금 구성>
미국 렌트카요금은
차량요금 + 보험료 + 세금등 부대비용으로 구성됩니다.
금액으로는 차량요금이 50%, 보험과 기타비용이 50% 정도의 비율입니다.
<요금차이>
고급 브랜드와 중저가 브랜드 사이의 요금은 차이가 있지만
같은 레벨의 렌트사라면 요금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고급브랜드가 다소 비싼 편이지만
경우에 따라 중저가가 더 비쌀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선 Hertz와 Avis를 동급의 고급 브랜드로 보고
그 외 렌트카는 중저가 브랜드로 봅니다.
<고급과 중저가의 차이>
* 고급브랜드
대여되는 차량의 평균 연수가 1년 미만입니다.
미국 전역에 영업소와 A/S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완벽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픽업/반납 서비스가 뛰어납니다.
* 중저가 브랜드
전체적, 평균적으로 고급브랜드보다 다소 부족한 점들이 있습니다.
<후불과 선불>
* 후불
국내에선 예약만 하고, 비용은 차량 반납후 신용카드로 결제됩니다.
예약시 지불하는 금액이 없으며 취소시에도 위약금 없습니다.
요금은 차량 수급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동됩니다.
(대부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저렴하지만 꼭 그런것만도 아닙니다)
* 선불
국내에서 (추가보험 포함) 모든 비용을 지불 완료하고 갑니다.
현지 카운터 담당자와 복잡한 영어대화가 필요 없으므로 특히 간편합니다.
선불요금도 현지의 차량 수급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동됩니다.
선불에 따른 할인이 제공되는 반면, 조기반납시에도 남은 기간에 대한 환불은 없습니다.
입금후 취소시엔 해외송금수수료 3만원을 제외한 잔액 모두 환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