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tz 골드회원 가입후 첫번째 이용시엔 Non Gold라고 기재됩니다.
Hertz렌터카 골드회원이 받는 여러 혜택중 가장 편리한 것이,
카운터를 패스하고 주차장으로 직행하는 ‘캐노피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현재 미국 대부분 공항과 유럽의 일부 공항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전광판에서 이름/주차위치 만 확인하고 주차장으로 직행하면,
차 안에 사전에 작성된 임차계약서와 키가 얌전히 놓여있고,
그대로 몰고 나가면 되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이용자가 몰리는 성수기에는 이 서비스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그런데,
골드회원 가입후 첫 번째 이용할 때는 현지 카운터에 들러서 본인확인및 기본적인 체크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주차장으로 직행하지 마시고 카운터에 들러야한다는 의미로 Non - Gold 라고 기재되는 것입니다.
그것 외에 골드회원에게 제공되는 나머지 서비스는 첫 회차 이용때부터도 모두 적용됩니다.
배우자 추가운전 무료 혜택의 경우,
유럽에서는 현지에서 픽업시 카운터 담당자에게 말씀하시고 등록절차를 진행해주셔야하므로 카운터를 방문하셔야하고,
미국/캐나다에서는 후불예약자에 한해 자동적용이므로 카운터 담당자에게 말씀하실 필요 없고, 그냥 운전하시면 습니다.
(선불예약은 현지에서 유료등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