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시 제시되었던 대표차종이 나올 확률은 50% 정도로 생각됩니다.
예약시 제시되었던 대표 차종은 말 그대로 ‘대표적인’ 차종입니다.
실제 차를 받을 때는 대표차종 이외의 메이커가 나올 가능성도 많습니다.
통상적으로 배차의 기준은 ‘차량가격’이며 차량 메이커나 연료종류, 구체적인 모델…등은 당일 배차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짐이 많은 가족여행의 경우에는 이 점을 고려해서 짐가방의 크기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차종의 트렁크공간 가득 짐가방을 가지고 갔다가 차에 실을 수 없어 곤란을 겪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부피가 큰 짐은 천으로된 여행가방에 담아 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트렁크 공간이 부족할 때, 짐을 다 꺼내서 빈 공간에 채워넣고
남은 가방은 접어서 바닥에 깔면 어지간히 많은 짐도 다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