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반납은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미국은 모든 차량 완전면책 차자보험이 기본 포함되어있으며
유럽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고객들이 완전면책 슈퍼커버 보험을 가입하고 있기 때문에
차 외관의 미세한 흠집 같은 것은 살펴보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차를 가져가면 직원은 단말기 같은 것을 들고 와서 주행거리와 연료 게이지만 살펴봅니다.
만약 연료가 출고당시보다 부족하게 들어있으면 이에 대한 비용이 청구될 것이라고 안내해주고, 이상 없으면 "오라잇" 합니다.
짐을 꺼내고 빠진 물건은 없는지 차의 구석구석을 다시 한 번 살펴본 다음 떠나면 됩니다.
영업시간 외 무인반납의 경우
무인반납이 가능한 영업소에서, 예약시 사전 고지가 된 경우 무인반납이 가능합니다.
차 픽업할 때 받았던 영수증 봉투(케이스) 뒷면에 있는 "기재사항"을 적은다음, 차 키와 함께 "키박스"에 집어넣으면 됩니다.
기재사항은 네가지 - 반납날짜 / 반납시각 / 주행거리 / 연료량 입니다.
키박스는 보통 영업소 현관 주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