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예약은 현재 체류하고 있는 나라의 에이전시를 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Hertz를 비롯한 글로벌 렌트카의 공통된 규정은 ‘현재 체류하고 있는 나라의 Agency에서 예약’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Herz.com 사이트에 접속하면 미국허츠 홈페이지로,

한국에서 Hertz.com 사이트에 접속하면 한국허츠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그런데 여행과지도 www.leeha.net 는 전세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므로,

미국에서도 여기 접속해서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츠 본사 시스템에서 발행되는 예약확인서에는

"한국인에게 제공되는 할인요금은 적합한 ID(한국 면허증)을 제시할 때 가능하다"

"ID를 제시하지 못하면 현지 요금으로 써야한다" 는 내용이 적혀서 고지됩니다.

 

* 실제 사례

한국여권을 지닌 사람이 한국 면허증 + 국제면허증을 제시했는데

예약할 당시 한국에 체류중이었다는 것을 증빙하라 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여권을 지닌 사람이 미국(캐나다) 면허증과 미국 신용카드를 제시했더니

'예약당시 한국에 체류중이었다는 증빙’을 요구받았고

증빙할 게 없다 했더니 이 예약은 무효이므로 No Show 처리하고 현지요금으로 새로 예약하라고 했다는 이야기는 몇 번 들었습니다.

(노쇼 처리된 예약은 위약금 3만원 공제후 잔액 모두 환불되었습다)

 

* 여행과지도의 입장

여행과지도 이용 고객중에는 국내에서 예약후 현지에 가서 변경이나 추가예약하는 분들도 많고, 한국과 미국을 수시로 오가며 예약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비대면 인터넷으로 이루어지는 예약에서 지금 국내에 계신지의 여부를 저희가 '증빙받을' 방법이 없으므로 

위의 <글로벌 렌트사 규정>과 ‘실제 사례’ 정도를 참고하시고 적절히 판단하셔서 예약진행 하시라고 안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