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자동차 여행을 마치고 차를 반납할 시간입니다.
반납 절차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깔끔한 마무리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세요.
차를 떠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구석구석 짐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분실 주의:
스마트폰 충전기, 선글라스, 여권, 지갑 등 작은 물건들을
시트 사이나 글로브 박스에 두고 내리는 일이 의외로 많습니다.
회수 불가:
반납된 차량은 즉시 세차와 정비를 위해 이동하므로,
나중에 물건을 발견해도 국제우편으로 받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내리기 전 ‘세 번’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렌트카 연료는 ‘가득(Full)’ 채워 반납하는 것이 경제적 원칙입니다.

과다 청구 주의:
연료가 모자란 채 반납하면 렌트사에서 부족분을 채우는데,
이때 시중 가격의 2배가 넘는 연료비와 서비스료, 부가세가 추가로 청구됩니다.
주유 팁:
반납 장소(공항, 역) 근처에는 주유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소에서 출발해 시내를 벗어나기 전 미리 가득 채우세요.
반납지까지 이동해도 게이지는 ‘Full’을 유지합니다.
예외:
예약 시 ‘연료 선구매(FPO)’ 옵션을 선택했거나
연료 포함 상품으로 예약했다면 채울 필요 없이 그대로 반납하면 됩니다.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반납 시에는 무인 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록 남기기:
임차 계약서 봉투 뒷면에 주행거리, 연료량, 반납 시각을 정확히 적으세요.
지정 구역 엄수:
반드시 해당 렌트사의 지정 주차 구역에 세워야 합니다.
엉뚱한 곳에 두면 직원이 차를 찾을 때까지 ‘미반납’ 처리되어 엄청난 연체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키박스(Key Box):
작성한 서류와 차 키를 지정된 키박스에 넣으면 끝입니다.
단, 무인 반납이 가능한 영업소인지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여행과지도’ 네이버 카페에서
다양한 렌터카 여행 후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과 지도’ 유튜브에는 알찬 여행 정보를
전문가가 쉽게 설명해주는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