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로드트립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구간을 꼽으라면
단연 17마일 드라이브일 것입니다.
몬테레이 반도를 따라 이어지는 이 길은 태평양의 거친 파도와
고운 백사장, 바위틈에 자라난 신비로운 고목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 코스는 사유지를 통과하는 구간으로 별도의 통행료가 있지만, 그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경치를 자랑합니다.



해안 절경:
굽이굽이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달리며 고목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태평양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골프 성지:
세계적인 골프 코스인 ‘페블비치 컨트리클럽’을 비롯한 명문 골프장들이 드라이브 코스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추천 경로:
몬테레이 수족관 앞 ‘오션 뷰 대로’를 따라가면 입구로 향하는 길부터 환상적인 해안 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17마일 드라이브의 남쪽 끝에 닿으면 작고 아름다운 소도시 카멜이 나타납니다.
이곳은 ‘카멜 미션’ 대성당으로도 유명하지만, 도시 전체가 하나의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기자기한 번화가:
골목마다 숨겨진 예쁜 갤러리, 개성 넘치는 선물 가게, 향긋한 카페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별한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가게 외관과 정원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주차 팁:
카멜 번화가는 대부분의 도로변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어 렌트카 여행자들이 머물다 가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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